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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야기

2023년 5월 22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by Geld케빈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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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서울외국환중개소, 네이버 환율



​2023년 5월 22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8.6원 내린 1318.1원으로, 매매기준율은 1.5원 내린 1331.2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의 외환시장에서 원달러는 미국의 6월 금리 동결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원 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이 다음 달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음 달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재조명하던 시장이 동결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 달러화는 하락세를 가져갔다. 지난 주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한 콘퍼런스에서 진행된 벤 버냉키 전 의장과의 대담에서 “은행권 스트레스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가 그렇게 높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며 금리 인상 중단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인용: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파월 의장 발언으로 금리 동결 가능성이 조명을 받다 보니 원화 약세 압력의 주재료 중 하나였던 긴축 경계심이 되돌려지면서 원화 약세 베팅이 감소한 흐름이 있었다”며 “반도체 쪽 사이클이 조금씩 개선될 수 있을 것이란 이야기가 나오면서 국내증시가 반등하면서 환율 하락 압력도 높아졌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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