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5일 환율 & 매매기준율

 

자료 출처: 서울외국환중개소 , 다음 환율


2023년 4월 5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5.3원 내린 1310.5원으로, 매매기준율 또한 6원 내린 1310.3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의 원달러 외환시장은 지난 밤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낮아지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였으며 이로인해 파란불로 개장하였으며 적은 수급에 따라 오름과 내림이 제한적이 였습니다.

유가 상승과 다음달 열릴 FOMC에선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이 벌써 언급되고 있으며 이는 한국과 미국의 금리 격차가 사상 최고치인 1.75% 포인트가 됩니다. 이에 따라 한은 또한 금리 상승에 대한 압력이 더 커질것으로 예상 됩니다.

인용: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미국 경제지표가 좋지 않게 나온 것이 달러 약세 흐름으로 이어진 영향으로 환율이 하락 출발한 뒤, 역 내외 저가매수가 오후 2시쯤까지 우위를 보이며 상승 압력을 받았다”며 “그 이후부터는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 매도)이 두차례 큰 규모로 나오면서 하락 압력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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