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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야기

2023년 4월 3일 환율 & 매매기준율

by Geld케빈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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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서울외국환중개소 , 다음  환율


​2023년 4월 3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14.6원 오른 1316.5원으로, 매매기준율 또한 8.4원 내린 1295.4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외환시장은 주요 산유국들의 오일 감축소식에 국제유가가 급등하여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이 장중에는 1320원까지 돌파하였습니다. ​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소속 주요 산유국들은 하루 116만 배럴 규모의 자발적 추가 감산을 예고하였고 이로 인해 안정세를 보이던 유가가 장중 배럴당 80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장중 한 때 배럴당 85.0 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유가가 급등하면 물가 상방 압력이 커져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고 달러화를 강세로 이끌고 한국으로서는 무역적자 확대 우려도 커지는데 이 경우 외환시장에서 달러 수요가 늘어 달러 강세가 심화될 수 있습니다.

인용: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오늘 환율은 물가 안정 기대가 유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통화 약세, 원유 감산 효과, 실수요 매수 등으로 큰 폭 상승 마감했다"고 말했다.

은행 위기 심리가 지나 가고 나니 안정을 좀 찾으려고 하니 이젠 유가가 뛰기 시작하네요... 우리나라의 무역 적자는 연속 13달째라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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