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7일 환율 & 매매기준율

 

자료 출처: 서울외국환중개소 , 다음 환율

2023년 4월 7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2.4원 내린 1316.7원으로, 매매기준율 또한 6.8원 오른 1318.7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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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면서 달러의 약세를 볼수 있었습니다.  전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들이 미국의 경기 침체에 대해 우려들이 달러의 약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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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의 CEO인 제이미 다이언은 CNN 방송에서 실리콘밸리은행로 인한 은행 위기로 인해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우려했으며 대출이 조금씩 줄고, 소비가 조금씩 깎이고, 사업이 조금씩 물러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언급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는 원 엔화가 1년만에 1000원을 넘어선 날이기도 합니다. 엔화의 강세는 즉 엔화가 안전자산으로 부각되었기 때문입니다.엔화는 지난달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5개 주요 통화 가치를 보여주는 닛케이통화지수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엔화는 다른 통화 대비 평균 3.2% 올랐습니다. 25개 주요 통화 중 최대 상승폭이다. 같은 기간 원화는 0.5% 오르는 데 그쳤고, 달러는 1% 떨어졌습니다.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으로 금융시장 불안이 가중되면서 엔화가 안전자산으로 주목받은 것이다. 모건스탠리는 현재 달러당 130엔대인 엔화 가치가 120엔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원화는 언제.... 안전자산으로 부각이 될지....K-POP, K-culture 처럼 K-Won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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