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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야기

2023년 8월22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by Geld케빈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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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조:  서울외국환중개소

2023년 8월 22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7.1원 내린 1335.5원 으로, 매매기준율는 4.6원 오른 1341.5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의 외환시장에서 미국 장기국채 금리가 추가 상승하면서 달러 강세로 이어졌으나 잭슨홀 미팅을 앞둔 경계감이 높아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 하였습니다.

미국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달러 강세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국채 10년 금리는 4.34%, 30년 금리는 4.46%까지 상승했다. 10년물 금리는 15년래 최고 수준이다. 미국채 금리는 4월 이래로 상승 추세를 지속했다. 시장은 강한 고용과 높은 물가를 주목하며 긴축 지속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CME FedWatch는 9월 FOMC에서 금리동결 가능성을 86.5%로 반영했다. 11월 FOMC에서의 금리인상 가능성은 40.7%로 확대됐다.

오는 25일 예정된 잭슨홀 회의에 대한 경계감과 미국 국채금리 급등을 주시하며 달러화가 약세 전환됐다. 이에 달러인덱스는 이날 새벽 3시 기준 103.10을 기록하고 있다.

위안화 약세도 진정되는 모습이었다. 중국인민은행은 달러·위안(CNY) 거래 기준환율을 7.1992위안으로 예상보다 큰 폭 낮게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은 7.29위안대, 달러·엔 환율은 145엔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1340원 위에서는 당국의 미세조정 가능성에 상단이 막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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