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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서울외국환중개소 , 네이버 환율
2023년 8월 3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0.6원 오른 1299.1원으로, 매매기준율는 12.3원 오른 1293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어제 발표된 국베신용 평가사 피치의 발표인 미국 국가신용등급 을 AAA에서 AA+로 강등에 따른 여파로 보입니다.
환율은 개장 직후부터 1300원에 가까워지면서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커졌지만,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이어지며 환율 상승을 자극했다. 달러인덱스는 이날 새벽 2시 55분 102.79를 나타내며 전날에 이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월 7일 103선까지 올라선 이후 최고 수준이다.
달러·엔 환율은 소폭 오른 143엔대에서 거래됐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상황에서 일본은행(BOJ)이 이날에도 깜짝 국채 매입에 나서면서 엔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엔화 약세는 원화 약세를 자극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반면 달러·위안 환율은 7.20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중국의 7월 민간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위안화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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