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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야기

2023년 7월 12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by Geld케빈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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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서울외국환중개소 , 네이버 환율


​2023년 7월 12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5.0원 내린 1288.7원으로, 매매기준율는 8.8원 내린 1295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외환시장의  환율은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금리 인상 사이클이 곧 종료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미국 달러화지수가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위안화와 엔화 등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면서 원화 가치도 절상돼 원·달러 환율이 1290원 아래로 하락하였습니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6월 CPI 발표를 앞두고 근원물가 상승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큰 상황이며 특히 근원 CPI 중에서도 주거비와 중고차 가격 하락 폭이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연준이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한 차례 금리를 올리더라도 6월 CPI 결과에 따라 이후 금리 인상 사이클을 종료할 수 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달러가 약세 흐름을 보이면서 아시아 통화 가치가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145엔대까지 올랐던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139엔대까지 떨어지는 등 엔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행은 이날 오전 위안/달러 환율을 전장 대비 0.0121위안 내린 7.176위안으로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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