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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야기

2023년 6월 1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by Geld케빈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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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서울외국환중개소 , 네이버 환율

2023년 6월 1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5.6원 내린 1321.6원으로, 매매기준율는 0.9원 내린 1320.7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의 외환시장에서 원달러는 다행이 미국 연방정부 부채한도 합의안은 어제 31일 미국 하원에서 통과했습니다. 미국 디폴트 예상 시점으로 거론되는 오는 5일 '엑스(X)-데이트' 이전에 법안이 상원도 통과할 가능성이 커지자 원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경제 지표 호조도 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일제히 금리 동결을 시사하면서, 시장내 위험선호심리가 확산됐었기도 합니다. 제퍼슨 연준 이사 겸 부의장 내정자는 한 금융콘퍼런스에 참석해 "연준이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는 것이, 금리사이클의 최고점에 도달했다는 의미로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발언하였고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역시 한 행사에 참석해 "나는 다음달 회의에서 (금리인상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건너뛰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이다"라고 강조했다. 두 발언 모두 금리인상 여지를 시사했지만, 6월 금리동결 가능성에는 오히려 무게를 실었습니다.

오늘 발표된 중국의 5월 차이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9를 기록해 기준선인 50선을 상회하면서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자 원화 가치도 함께 상승한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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