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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서울외국환중개소 , 다음 환율
2023년 4월 14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11.5원 내린 1298.9원으로, 매매기준율 또한 6.2원 내린 1318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약 15일만에 1200원대 재진입을 하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2거래일 연속 큰 폭으로 내렸다. 미국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종료가 임박한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달러 약세가 지속됐다. 전일 당국의 환율 안정화 조치 외에도 미국 물가지표 하락, 중국의 수출지표 호조 영향에 원·달러 환율이 하락 했습니다.
인용: NH투자증권 권아민 연구원은 "SVB 파산 이전과 달리 하반기 미국 경제의 침체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3월 FOMC 의사록에서는 연준 내부적으로 최종금리(Terminal rate) 하향의 필요성이 논의됐다"며 "올해 후반부터 완만한 침체(mild recession)가 시작될 수 있음도 언급하였으며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 둔화 속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종료가 임박한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달러화 약세 압력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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