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0일 환율

 

 

자료 출처: 서울외국환중개소 , 다음 환율

2022년 2월 20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잍 대비 5원이 내린 1299.5원으로, 매매기준율 또한 14.7원 오른 1297.70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 등에 4일만에 하락으로 마감 하였습니다.
다행입니다!

미국 뉴육증시가 조지 워싱턴 탄생일로 휴장러 역외 움직임이 둔화된 모습을 보였으며 외환당구기 개입 경계감이 커지면서 달러 매수세가 주춤했던 하루 였습니다.

시장에서는 올해 무역적자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고,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도 한국 수출 수혜가 적을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 원화 가치 하락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은은 중국 리오프닝이 국내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은 금리인상에도 노동시장, 소비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올해 미 경기가 침체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노랜딩(무착륙)'시나리오가 급부상 하고 있다. 급격한 침체나 완만한 둔화 없이 미국 경제가 고공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전망 입니다.

따라서 제일 걱정인 미 연준이 물가를 끌어 내리기 위해 다음 '빅스텝'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반영된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84.9%로, 0.5%포인트 인상을 15.1% 반영하고 있다. 일주일 전만 해도 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9.2%로 봤으나 크게 높아진 것입니다.

인용: 하건형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미 고용경기 위축이 지연될 경우 물가 불안이 재고조 되면서 연준의 긴축 강도가 더 강화될 수 있다"며 "이 경우 연준의 최종 기준금리 레벨은 기존 금융 시장이 예상한 5.25~5.50%에서 추가로 상향돼 6%로 향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원달러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한결최선케비 #환율 #2023년2월20일환율 #미연준 #FED #무역적자 #외환당국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