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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야기

2023년 2월 23일 환율 & 매매기준율

by Geld케빈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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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서울외국환중개소 , 네이버 환율

2022년 2월 23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7.8원 내린 1297.1원으로, 매매기준율 또한 8원 오른 1303.80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두 달만에 1300원을 돌파한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129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한국은행의 금리 동결 결정에도 향후 추가 인상에 대한 여지를 남긴 것과 전일 매파적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발표된 영향에 달러가 강세를 보였음에도 주식시장 호조 영향에 원·달러 환율은 하락 했습니다.

오늘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 했습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매파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커브 역전이 당연하다는 언급과 1년 반 동안 0.30%p 금리인상이 주요국 대비 평균 이상이라는 솔직한 생각을 보였습니다. 이에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장기화 부담과 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을 감안한 발언이라고 평가 하였습니다.

어제 발표된 2월 FOMC 의사록에 의하면 대다수의 회의 참석자들은 기준금리 0.25%p 인상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일부 의원들은 0.50%p 금리를 올려 인플레이션에 맞서는 연준의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인용: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시장은 연준이 제시한 올해말 기준 5.1% 최종금리 수준보다 더 높은 약 5.4%의 최종금리를 가격에 반영했습니다. 이는 앞으로 0.50~0.75%p 정도의 금리인상 여지가 있음을 나타낸다”며 “결국 더 매파적인 연준의 스탠스가 보이지 않는다면 시장은 금리 때문에 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은 낮다고 보입니다. 달러 역시 지속적인 강세 움직임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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