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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야기

2023년2월16일 환율 매매기준율

by Geld케빈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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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서울외국환중개소 , Daum 환율

2022년 2월 16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2.6 원이 오른 1284.8 원으로, 매매기준율 또한 9.4원 오른1279.30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지난밤 발표된 미 소매판매 지수가 호조를 보이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이 장기화 될 것이란 우려가 계속되기도 합니다.

전날 긴축 장기화 가능성에 전날 강세 마감했던 달러화는 장중 약세로 전환 하였으며 이에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순매수를 하면러 원화 환전을 위해 달러를 내다 팔은 영향이 컸습니다.

긴축 우려가 이어지면서 미 국채 금리는 급등하였으며 뉴욕 채권시장에서 시장의 벤치마크 금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1.69% 상승한 3.816%를 기록하였고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장대비 2.21% 상승한 4.621%에 마감하였습니다.

시장에서는 당초 미 연준이 올해 기준금리를 2~3 차례 인상한 후 동결할 것으로 봤으나, 금리인상 사이클이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하기도 합니다.

인용: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오늘 환율은 긴축 기조 연장 속 강달러 흐름과 역외 매수, 롱플레이(달러 매수) 영향에 1290원 턱밑까지 추격했다"며 "연준은 섣부른 긴축기조 해제를 경계해 충분한 시간을 두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수 있도록 긴축 기조를 유지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달러 강세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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