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출처: 서울외국환중개소 , 다음 환율
2022년 2월 17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14.7원 오른 1299.5원으로, 매매기준율 또한 4.4원 오른 1283.70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하루 또한 무려 14.7원나 오르고 장중에는 1303.8원까지 고점을 찍었습니다.
달러화는 높은 물가지표, 연준 위원 매파 발언에 강세를 보이면서 다시 104선으로 올라섰다. 미 동부시간으로 오전 1시 20분 현재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58% 상승한 104.39선에서 등락 중 입니다.
간 밤 발표된 미 생산자물가 지수가 호조를 보이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이 장기화 될 것이란 우려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까지 이어지면서 미 연준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높은 금리가 예상보다 오래 지속 될 것이란 우려에 위험선호 심리가 위축되면서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투심도 순매도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환율 상단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인용: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오늘 환율은 연준 매파 발언에 기댄 달러화 강세, 위험선호 심리 위축 등 영향에 장중 1300원을 넘어섰다"며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도 둔화 속도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연준 위원 매파 발언이 더해져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됨 되면서 강달러, 위험선호 위축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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