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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야기

2023년 12월 15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by Geld케빈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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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조: 서울외국환중개소



​2023년 12월 15일 원 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1.1원 오른 1296.5원으로, 매매기준율은 20.9원 하락한 1295.6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외환시장에서는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고조되며 급락했던 환율이 소폭 되돌림을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내년 3월 금리 인하 기대감에 이어 유럽의 긴축 의지에 달러화는 약세가 심화했다. 달러인덱스는 이날 새벽 2시 41분 기준 101.93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102에서 하락한 것이자, 4개월여만에 최저 수준이다. 달러·위안 환율은 7.11위안대, 달러·엔 환율은 141엔대로 모두 소폭 하락세다.



달러 약세에 수급적으로는 저가매수 등 달러 매수세 유입이 강하게 나타나며 환율 하단이 지지됐다. 국내은행의 한 딜러는 “수급적으로 결제 우위이긴 했으나 그것보다도 최근 환율이 많이 빠졌던 것에 대한 되돌림이 있는 것 같다"라며 “다음 주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에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유지한다고 하면 분위기는 달러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말까지 환율 하단을 1280원으로 보고 있지만, 다음 주도 1280원 트라이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시장이 그동안 너무 달렸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 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91억 9300만 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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