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1월24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사진 참조: 서울외국환중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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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원 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8.9원 1306.4원으로, 매매기준율은 3원 상승하여 1298.6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의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로 재반등해 마감했다. 외환시장에 특별한 이벤트가 부재한 가운데 수급에 따라 환율이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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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의 추수감사절을 맞아 뉴욕증시는 휴장했고, 블랙프라이데이인 오는 24일 주식시장은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한다. 시장에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이번주 내내 외환시장은 수급 장세를 이어갔다. 이날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달러화는 큰 움직임이 없었다. 달러인덱스는 이날 새벽 2시 기준 103.74로 개장 시점과 비슷한 수준이다. 달러·위안 환율은 7.15위안, 달러·엔 환율은 149엔대로 변동성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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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증시서 순매도하며 환율 상승을 지지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200억원대, 코스닥 시장에서 50억원대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5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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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87억15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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