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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야기

2023년 11월 16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by Geld케빈 202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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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조: 서울외국환중개소





2023년 11월 16일 원 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3.9원 하락한 1296.9원으로, 매매기준율은  23.30원 하락 1302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전일 급락에 이어 추가 하락해 1200원대에서 마감했다. 물가 둔화에 급락했던 환율이 되돌림을 보이다가 달러 매도세에 하락 전환됐다.



개장 초 환율은 미국의 견조한 소비지출과 전일 28원 급락에 따른 되돌림에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전날 급락했던 국채금리는 반등했다. 하지만 아시아 시장에서 미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자 환율도 상승 폭을 반납했다.

오후에 홍콩 증시가 상승 개장하면서 위험자산 반등에 움직인 것으로 보이고 다음 주 미국 추수감사절을 앞두기도 하고, 이벤트도 부재해 달러를 살 명분이나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달러화는 소폭 강세다. 달러인덱스는 이날 새벽 2시 30분 기준 104.51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기준 104.20보다 반등한 것이다. 달러 강세에 달러·위안 환율은 7.26위안, 달러·엔 환율은 151엔대로 모두 상승세다.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증시에서 순 매수하며 환율 하락을 지지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3100억 원대를 순 매수했고, 코스닥 시장에선 100억 원대를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 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82억 6900만 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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