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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야기

2023년 10월25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by Geld케빈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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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조: 네이버 환율 , 서울외국환중개소



2023년 10월 25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6.6원 오른 1343.1원 으로, 매매기준율는 9.3원 내린 1343.9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은 1350원 부근까지 올라 마감했다. 오는 26일 발표되는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발표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큰 가운데 장 막판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 순매도에 환율이 추가 상승했다.



미국의 10월 제조업과 서비스 지표는 모두 확장세를 유지하며 환율 상승을 견인했다. 미국 10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제조업, 서비스업 PMI는 각각 50.0, 50.9로 예상(49.5, 49.9)을 상회했다.



이에 달러는 강세로 전환됐다. 달러인덱스는 이날 새벽 3시 16분 기준 106.33을 기록하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7.32위안, 달러·엔 환율은 149엔대에 거래되고 있다.



미 국채 금리는 안정세를 보였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8% 초반대까지 떨어졌다. 30년물 국채금리는 5.8bp 급락한 4.931%까지 내려왔다. 반면 연준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4.6bp 오른 5.108%에 마감했다.



국제유가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75달러(2.05%) 하락한 배럴당 83.7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다음날 발표되는 미국 3분기 GDP 성장률과 ECB 통화정책회의를 대기하며 시장에 관망세가 커지며 상승 폭이 제한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외국인의 주식 매도 규모가 커지며 환율을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3400억원대, 코스닥 시장에서 1200억원대를 순매도했다. 이에 코스피 지수는 0.85%, 코스닥 지수는 1.79% 하락했다.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96억98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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