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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야기

2023년 7월 28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by Geld케빈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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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서울외국환중개소 , 네이버 환율


2023년 7월 28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7.2원 상승한 1285원으로, 매매기준율는 5.2원 하락하여 1273.40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외환시장의 환율은 일본중앙은행인 (BOJ)에서 7개월만에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수정하면서 엔화가 강세를 뛰었습니다. 하지만 달러도 킹달러의 모습을 보여 주면서 환율의 하락에 제한 된 하루였습니다.
 
일본은행은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의 변동 폭 상한을 0.5%로 유지하지만 시장 동향에 따라 이를 어느 정도 초과해도 용인하기로 했다. YCC 상한의 10년물 국채금리가 0.5%를 넘어도 국채를 매입하지 않는다는 것이 긴축 통화정책의 신호로 해석되면서 엔화 강세, 환율 하락폭 확대로 이어졌다. 이에 달러·엔 환율은 138~139엔대를 오가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원·엔 환율은 914.4원으로 전날(911.96원)보다 올랐다. 단기 금리는 -0.1%로 동결했다.
 
시장이 긴축 신호로 받아들이면서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달러를 상대로 올라 수출업종을 짓눌렀다. 사토 시키 도요증권 전략가는 AFP에 "일본은행의 결정에 따른 엔화 강세는 수출 중심 주에 부담을 줬다"면서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기업 실적으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에 이같은 하방 압력은 일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이날 환율 시장 역시 증시처럼 변동폭이 컸다.
 
 
일본 증시는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수정하자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중화권 증시는 중국 당국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하는 반대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화권 증시는 경기 부양 기대감에 일제히 올랐다. 중국 공산당은 지난 24일 중국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며 규제 조치 완화를 시사한 바 있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1.84% 오른 3275.93에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마감을 앞두고 1.41% 뛴 1만9916.62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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