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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야기

2023년 3월 2일 환율 & 매매기준율

by Geld케빈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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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서울외국환중개소 , 다음 환율

2023년 3월 2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7원이 내린 1315.6원으로, 매매기준율 또한 1.8 오른 1319.2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환율은 20원 가까이 떨어진 역외 환율을 반영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원 내린 16.1원 내린 1306.5원에 개장했다. 이후 1304.0원까지 내린 뒤 하락 폭을 줄여 1310원대 초중반을 등락하다 마감했습니다.

급락한 역외 환율이 반영돼 1% 이상 떨어졌던 환율이 장중 다시 오르는 방향성을 보였다. 주식, 채권 등 수급적인 요인보단 미국 국고채 금리 상승에 따라 달러화 강세에 베팅하는 심리적 요인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컸다는 분석입니다.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가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미 연준의 긴축 장기화 우려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미 연준의 최종금리가 기존 시장 전망치인 5.25~5.5%를 넘어 6%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경기 침체가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 달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빅스텝'(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점치는 시각도 늘었습니다.

인용: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를 넘어 추가 상승하면서 달러 강세에 베팅하는 물량이 장중 들어와 1304원까지 떨어졌던 환율이 1310원대까지 올랐고, 오후에는 이 움직임이 조금 더 강해지는 모습을 보였다”며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를 매수해 수급적으론 환율이 내리는 게 맞겠지만, 미국채 금리 상승에 따라 달러화 강세에 베팅하는 물량의 영향력이 더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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