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출처: 서울외국환중개소 , 다음 환율
2023년 3월 6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4.7원이 내린 1396.9원으로, 매매기준율 또한 5.6원 내린 1304.8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달러 약세 반전, 외국인 증시 순매수세 유입 등이 환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우려감이 완화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돼 환율은 내려갔습니다.
중국이 지난 5일 경제 성장 목표를 발표한 지 30여 년 만에 역대 최저치인 5% 안팎의 목표치를 제시한 것이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통상적으로 원화와 위안화는 동조 경향을 보이는데,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면 원화 역시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에서도 고강도 긴축에 힘이 실리면서 오는 21~22일 열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전에는 환율 상승세와 하락세가 반복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현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본지 취재 결과 어느 정도 선에서 환율이 안정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지만 "결국은 환율이 안정될 것"이라는 내용에는 모든 전문가들이 동의했습니다.
인용: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는 국채수익률과 달러인덱스가 하락할 때인만큼 이번주 예정된 고용지표와 파월 연준 의장 청문회 전후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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