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율이야기

2023년 7월 4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by Geld케빈 2023. 7. 4.
728x90
반응형

 

자료 출처: 서울외국환중개소 , 네이버 환율



​2023년 7월 4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6.6원 내린 1301.4원으로, 매매기준율는 9.4원 내린 1310.0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의 외환시장에서 원달러는 미국 증시 휴장을 앞두고 부진한 경제지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경계감을 완화시켰다는 분석 나오면서 그 결과 달러 약세 흐름이 나타났고, 그간 과잉 상승분 중 일부가 되돌려진 것으로 보입니다.



미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6으로 예상치(47.1)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전월 대비로도 0.9포인트(p) 낮아졌습니다.



PMI는 50을 기준값으로 하회시 업권 경기가 수축 국면임을 의미합니다. 세부 항목 중 기업물가지수도 44.2에서 41.8로 하락했으며, 신규주문은 42.6에서 45.6으로 상승했으나 여전히 기준치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여기에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이 같은 지표들이 겹쳐 시장 내 긴축 경계감을 완화시켰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매파적 기조의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깜짝 동결한 것 역시 영향을 미치면서 앞서 RBA는 지난 4월 주요국 중 최초로 금리인상을 중단했다가, 5·6월 다시 금리인상을 재개하면서 시장 내 긴축 경계심을 높인 바 있습니다.



#매매기준율 #환율 #금리인상 #미공급관리협회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 #미연준 #호주중앙은행 #매파적 #2023년7월4일환율 #한결최선케비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