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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야기

2023년 6월 29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by Geld케빈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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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서울외국환중개소 , 네이버 환율



​2023년 6월 29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2.8원 오른 1310.1원으로, 매매기준율는 1.2원 내린 1304.3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의 원달러 환율은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간밤 매파적 발언에 따른 달러 강세 흐름에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파월 의장은 포르투갈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연례 포럼에서 “우리는 더 많은 긴축(제약)이 오고 있다고 본다”며 “이를가능하게 하는 것은 매우 강한 노동시장”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연이은 회의에서 금리를 움직이는 방안을 고려 대상에서 제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7월과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달아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신호를 준 셈입니다.



왜 전세계를 다니면서 금릴 올릴수도 있다고 주절주절 하고 다니는지.....파월 아저씨 미워요.



그리고 오늘의 위안화 약세도 환율 상승 재료로 꼽혔습니다. 위안화는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 기대와 외환시장 개입에 대한 경계에도 성장부진 우려가 다시 부상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7.244위안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역외 롱플레이(달러 매수) 유입, 수입업체 결제수요(달러 매수) 등 역내 달러매수세가 환율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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