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8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자료 출처: 서울외국환중개소 , 네이버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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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8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7.0원 오른 1307.3원으로, 매매기준율는 0.7원 내린 1303.1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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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달러 환율은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호조 등으로 인한 달러 약세가 장 초반 환율 하락을 견인했으나 외국인 매도세가 강해지며 환율이 상승 마감한 것으로 분석 됩니다.

18개월만에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가 5월 102.5에서 6월 109.7로 상승했는데, 이는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전망가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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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5월 신규주택 판매 역시 연율 기준 76만3000채로 지난해 2월 이후 최고 매매량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월 대비 12.2% 급등한 수치로, 전월 대비 1.2% 감소할 것을 예측했던 시장 전망치를 넘은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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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와 주택 구매지표가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으면서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줄어들고 있고 이에 달러가 강세를 보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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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는 리창 중국 총리의 연 5% 경제 성장률 목표 달성 낙관 발언과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강세가 점쳐졌지만, 저가매수세가 들어오며 강세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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