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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야기

2023년 5월 9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by Geld케빈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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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서울외국환중개소, 네이버 환율



2023년 5월 9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2.5원 오른 1323.9원으로, 매매기준율은 2.9원 내린 1322.7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의 외환시장에서 원달러는 4 거래일만이 다시 상승 하였습니다. 원인은 물가에 대한 압박과 경기침체라는 재료가 맞물린 가운데 수입업체의 결제 수요로 인해 수급적인 요인이 원달러 환율을 다시 상승 시 긴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소비자기대 조사 결과 향후 1년간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율 중간값은 지난달 4.4%를 기록했다. 전월(4.7%) 대비 하락했지만, 3년·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각각 0.1%포인트씩 올랐다. 중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를 상회하며 ‘끈적끈적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물가 완화 과정이 만만치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미국은 오는 10일과 11일 각각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경기 침체를 우려하는 지표도 나왔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은행 대출 담당자 설문조사(SLOO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 은행들은 대출 기준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고, 대출 수요는 약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준은 “급격한 신용 위축은 가계와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을 높일 것”이라며 “경제 활동을 잠재적으로 둔화시킬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오늘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112억33만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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