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율이야기

2023년 12월 12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by Geld케빈 2023. 12. 12.
728x90
반응형

 

사진 참조: 서울외국환중개소


2023년 12월 12일 원 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2.5원  1314원으로, 매매기준율은 10.4원 상승한 1318.3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가까워지면서 외환시장의 거래도 줄고 환율도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늘 저녁 10시 반께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가 발표된다. 소비자물가는 전달과 같은 수준을 보여 2개월 연속 보합 수준에 머무르고, 전년 대비로는 3.1% 올라 전달의 3.2% 상승에서 소폭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달 대비로는 0.3% 올라 10월의 0.2% 상승에서 소폭 오르고, 전년 대비로는 4% 올라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가 발표 후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가 열리는 만큼 이날 시장은 짙은 관망세를 보였다. 거래량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 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70억 9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달러화도 보합권에 머물렀다. 달러인덱스는 이날 새벽 2시 26분 기준 103.85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7.18위안, 달러·엔 환율은 145엔대로 소폭 하락세다.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증시에서 순 매수하며 환율 하락을 지지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700억 원대를 순 매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10억 원대를 순매도했다.



#FOMC #달러 #환율 #소비자물가지수 #경제지표 #관망세 #코스피 #코스닥 #2023년12월12일환율 #한결최선케비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