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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조: 서울외국환중개소
2023년 9월 6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0.1내린 1330.5원 으로, 매매기준율는 5원 오른 1324.3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외환시장의 환율은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해 글로벌 강달러가 진정되고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에 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하루 100만배럴의 자발적 원유감산을 올해말까지 연장키로 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유가가 급등함에 따라 인플레이션을 다시 자극할 것이란 우려가 급부상하면서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였고, 주요국 통화는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인덱스는 104.67을 기록하고 있으며 여전히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다. 달러·위안 환율은 7.31위안대, 달러·엔 환율은 147엔대로 급등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마사토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이날 “달러·엔 환율이 계속 지금과 같은 움직임을 보이면 모든 선택지를 배제하지 않고 대응할 것”이라며 구두개입을 내놨다. 이후 달러·엔 환율은 147엔 후반대에서 초반대까지 내려왔다.
1340원대에 가까워지자 당국의 미세조정 경계감이 커지며 추가 상승이 제한되는 모습이었다.
#환율 #강달러 #국제유가상승 #인플레이션 #2023년9월6일환율 #한결최선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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