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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야기

2023년 7월 21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by Geld케빈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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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 출처: 서울외국환중개소 , 네이버 환율


2023년 7월 21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13.5원 상승한 1283.4원으로, 매매기준율는 0.4원 오른 1265.8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외환시장의 환율은 달러 강세입니다. 지난 12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발표이후 달러인덱스는 꾸준한 약세를 보였지만, 전일부터 상승세로 반전해 100.5선까지 올라온 상태였다.
이는 견조한 고용지표에 기반한다. 20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8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24만건)를 크게 하회하며, 2주 연속 둔화 흐름이다.
 
통상 견조한 고용은 임금발 물가 상승 압력을 높여,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기조를 지지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현재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9월 추가 인상에 나설 가능성은 16%로 전일 대비 2.3%포인트(p) 확대됐다.
 
이에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채 2년물 금리는 전일 4.775%에서 현재 4.827%까지 올랐고, 10년물 금리 또한 3.784%에서 3.841%로 상승한 상태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들이 3114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는 등 위험선호심리도 후퇴했습니다.
 
달러 강세에 주요국 통화 역시 일제히 절하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1.123달러선에서 현재 1.114달러까지 떨어졌으며, 파운드·달러 환율도 1.296달러에서 1.289달러로 줄었다. 전일 달러당 139엔선에 머물던 엔화 가치도 현재 140엔을 돌파하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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