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
| 5 | 6 | 7 | 8 | 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7 | 28 | 29 | 30 |
- 환율분석
- 외국인순매도
- 서울외환시장
- 환율블로그
- 원화약세
- 유가상승
- 베선트효과
- 중동전쟁
- 오늘환율
- 경제뉴스
- 원달러환율
- 1460원환율
- 환율전망
- 오늘의환율
- 달러강세
- 고환율
- 국제유가
- 호르무즈해협
- 환율뉴스
- 중동리스크
- 매매기준율
- 환율변동성
- 경제블로그
- 달러인덱스
- 2026년환율
- 워시쇼크
- 환율동향
- 달러환율
- 환율상승
- 아시아통화
- Today
- Total
Geld케빈
2026년 2월 5일 환율·매매기준율 분석 본문

2026년 2월 5일 외환시장은 다시 한 번 극심한 변동성을 드러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원·달러 환율이 1,470원선까지 급등했다. 여기에 달러 강세, 엔화 약세라는 대외 악재까지 겹치며 원화 가치는 하루 만에 급락했다.
최근 환율이 1,440원대와 1,460원대를 오르내리며 방향성을 탐색하던 상황에서, 이날은 단숨에 상승 쪽으로 쏠리며 외환시장의 불안 심리를 여실히 보여줬다. 특히 외국인의 기록적인 ‘셀 코리아’는 주식시장과 환율시장을 동시에 흔드는 결정적 요인이 됐다.

원·달러 환율 1,469.0원 마감…18.8원 급등
5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469.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18.8원 급등한 수준으로, 지난달 22일(1,469.9원) 이후 가장 높은 환율이다.
이날 환율은 개장과 동시에 10.8원 오른 1,461.0원으로 출발했으며, 장중 상승 압력이 이어지며 1,470원선에 근접했다. 최근 며칠간의 등락 장세와 달리, 이날은 매수세가 일방적으로 우위를 점한 전형적인 원화 약세 장세였다.

외국인 5조 원대 순매도…환율 급등의 핵심 원인
이번 환율 급등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외국인 투자자의 사상 최대 규모 주식 순매도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무려 5조216억 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는 단일 거래일 기준으로도 이례적인 수준으로, 시장에서는 ‘패닉성 자금 이탈’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외국인이 주식을 대거 매도하면,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 자금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달러 수요

가 급증한다. 이로 인해 환율은 빠르게 상승 압력을 받게 된다. 실제로 이날 외환시장은 외국인 수급에 거의 전적으로 반응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개인 순매수에도 증시 급락…시장 충격 확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에 맞서 개인 투자자는 6조7,639억 원을 순매수하며 방어에 나섰다. 그러나 외국인의 매도 규모가 워낙 컸던 탓에 지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코스피는 전일 대비 3.86% 폭락한 5,163.57, 코스닥지수는 3.57% 하락한 1,108.41로 장을 마쳤다. 주식시장의 급락은 다시 원화 약세 심리를 자극하며 주식·환율 동반 충격으로 이어졌다.

미국 “강달러 지지” 재확인…달러 강세 본격화
대외 환경 역시 원화에 불리하게 작용했다. 미국에서는 강달러 기조가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이날 연방 하원 청문회에서 “강 달러 정책을 항상 지지한다”고 발언하며 시장에 명확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에 따라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7.799까지 상승하며 반등세를 이어갔다. 최근 95~96선에서 움직이던 달러인덱스가 다시 97 후반대로 올라서면서,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 강세 분위기가 재확산되고 있다.

엔화 약세까지 겹친 ‘이중 악재’
여기에 엔화 약세까지 더해지며 원화 약세 압력은 더욱 커졌다. 일본은 조기 총선을 사흘 앞두고 있으며, 집권 자민당의 압승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엔저는 수출 산업에 큰 기회”라며 엔저 용인 발언을 내놓았다.
이 발언 이후 엔·달러 환율은 장중 157엔 선을 넘나들며 엔화 약세를 보였다.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 아시아 통화 전반에 부담이 커지는데, 이날은 특히 원화가 더 큰 타격을 받는 모습이었다.

원·엔 환율 급등…원화 가치 상대적 급락
엔화 대비 원화 흐름을 보여주는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6.06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대비 8.08원 상승한 수치로, 원화 가치가 엔화보다 더 빠르게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즉, 이날 외환시장은
✔ 달러 대비 원화 약세
✔ 엔화 대비 원화 약세
가 동시에 나타난 이중 약세 구조였다.
환율 전망…1,470원 돌파 여부가 분기점
전문가들은 2월 초 환율 흐름의 핵심 변수로 외국인 수급과 달러 강세 지속 여부를 꼽고 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미국의 강달러 기조가 유지될 경우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 1,480원대까지 재차 시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단기 급등 이후에는 차익 실현성 매물과 당국 경계 심리가 작용해 변동성이 극심한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개인과 기업 모두 환율 방향성보다는 리스크 관리 중심의 대응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2026년환율 #2월5일환율 #원달러환율 #매매기준율 #환율급등 #1470원환율 #외국인순매도 #셀코리아 #환율뉴스 #오늘의환율 #외환시장 #환율전망 #원화약세 #달러강세 #달러인덱스 #엔화약세 #원엔환율 #엔달러환율 #코스피폭락 #코스닥하락 #외국인매도 #개인순매수 #주식시장 #금융시장 #경제뉴스 #한국경제 #글로벌금융 #환율변동성 #환테크 #달러투자 #외환시장분석 #환율흐름 #강달러정책 #미국재무부 #일본총선 #엔저정책 #환율리스크 #매매기준율정보 #환율공부 #외환시장동향
'환율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6년 2월 9일 환율·매매기준율 분석 (0) | 2026.02.09 |
|---|---|
| 2026년 2월 6일 환율·매매기준율 분석 (2) | 2026.02.06 |
| 2026년 2월 4일 환율·매매기준율 분석 (0) | 2026.02.04 |
| 2026년 2월 3일 환율·매매기준율 분석 (1) | 2026.02.03 |
| 2026년 2월 2일 환율·매매기준율 분석 (1) | 2026.02.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