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50x250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Geld케빈

2025년 5월 16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본문

환율이야기

2025년 5월 16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Geld케빈 2025. 5. 16. 23:42
728x90
반응형

[2025년 5월 16일 환율 분석]

원·달러 환율 1380원대 진입…6개월 만의 최저치 기록


2025년 5월 16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다시 한 번 하락하며 1380원대로 진입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8일 이후 약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시장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94.5원)보다 4.9원 하락한 1389.6원에 마감되었습니다. 하루 전날 1394.5원이었던 환율은 하루 만에 추가로 하락하며 시장에 원화 강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장 시점은 상승, 그러나 오후 들어 하락 반전


이날 환율은 역외시장의 영향을 반영하여 전일 종가보다 2.5원 오른 1397.0원에 개장했습니다. 이는 간밤 미국발 경제 뉴스에 반응한 결과로 보였습니다. 오전 중에는 환율이 1400원 근처까지 상승했으나, 오후 들어 급반전했습니다. 오후 2시 무렵 1390원 선을 밑돌았고, 결국 오후 3시께에는 1387.9원을 터치하며 장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환율이 단기적으로는 상승하더라도 장기적 원화 강세 압력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하루 사이에 10원가량의 변동폭이 나타났다는 점은 외환시장이 얼마나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사진참조: 서울외국환중개소

미국 도매 물가 지수 급락…달러 약세 원인


환율 하락의 핵심 요인은 단연 미국의 4월 경제 지표입니다. 특히 도매 물가 지수의 큰 폭 하락과 함께 소비자 지출 증가율이 전월 대비 둔화되었다는 점은 시장에 인플레이션 둔화 시그널을 강하게 전달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면서 달러에 대한 하방 압력이 거세졌습니다. 이에 따라 달러 인덱스는 이날 새벽 2시 54분(현지시간) 기준으로 100.54를 기록, 이전 수준인 101에서 다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의 약세는 자연스럽게 원화를 비롯한 주요 아시아 통화의 상대적 강세를 이끌어냈으며, 이는 전반적인 외환시장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진참조: 서울외국환중개소


아시아 통화 전반의 강세…환율 하락에 기여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엔화와 위안화 등 주요 아시아 통화들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145엔대, 달러·위안 환율은 7.19위안대로 모두 전일 대비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아시아 통화 전반에 대한 강세 심리를 형성했고, 이는 원화에도 동일한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환율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다른 주요 통화들이 강세를 보이면 원화 역시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방향으로 시장이 움직입니다. 이처럼 다국적 통화 환경 속에서 원화는 독립적인 움직임이라기보다는, 아시아 전체 흐름과 연동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사진참조: 서울외국환중개소


외국인 투자자 혼조세…그러나 코스피 매수세는 지속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흐름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약 1600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1700억 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주목할 점은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8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원화 강세와 국내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반영하여 주식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외국인의 코스피 매수는 곧 원화 수요 증가로 이어지며, 환율 하락을 유도하는 요소가 됩니다.


사진참조: 서울외국환중개소


한미 환율 협상의 여운…시장 심리에 여전한 영향


전일 시장을 강타했던 한미 간 환율 협의 소식은 이날 다소 진정되었지만, 그 여운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원화 절상에 대한 기대감 또는 경계감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으며, 이는 환율이 상승하려는 시도를 억제하는 심리적 장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 무역 협상 테이블에서 환율 의제를 제외하겠다고 한 점과 달리, 실무 차원의 협의가 진행 중이라는 점은 향후 추가적인 정책적 변화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시장은 이 불확실성을 ‘달러 약세’ 혹은 ‘원화 강세’로 해석하는 모습입니다.


사진참조: 네이버 환율


거래량 감소…변동성은 낮아졌지만 불확실성은 여전


이날 외환시장의 정규장 거래량은 77억 9400만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전일 대비 약 34억 달러 감소한 수준입니다. 거래량이 줄었다는 것은 단기적으로 시장 참여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뜻이지만, 동시에 거래량이 줄어들수록 가격 급등락 가능성은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거래량 감소는 시장의 변동성을 낮추는 요소이지만, 반대로 호가가 얇아져 예상치 못한 뉴스나 사건이 터질 경우 환율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수 있는 구조이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환율 방향은?


현재 상황만 놓고 보면, 원화 강세 기조가 단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발 인플레이션 둔화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아시아 통화의 동반 강세,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수세는 모두 환율 하락에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그러나 환율은 항상 다양한 변수에 따라 요동치는 시장입니다.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의 고용 지표, 유가 변동,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은 여전히 환율의 불확실성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율이 1380원대에 머무를 경우 한국 수출 산업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도 생기기 때문에, 정부의 대응 역시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결론


2025년 5월 16일, 원·달러 환율은 1389.6원에 마감하며 반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물가 둔화에 따른 달러 약세, 아시아 통화의 동반 강세,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수세, 그리고 한미 환율 협의 여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환율 하락을 유도한 결과입니다. 향후 외환시장은 변동성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원화 강세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며, 투자자들은 다양한 변수에 유의해야 할 시점입니다.


#2025년환율전망 #5월16일환율 #1380원환율돌파 #환율하락이유 #달러약세전망 #미국물가지수하락 #연준금리인하기대 #아시아통화강세 #엔화환율흐름 #위안화강세지속 #코스피외국인매수세 #한미환율협상영향 #환율변동성전망 #외환시장분석 #환율뉴스정리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