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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ld케빈

2025년 3월 19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본문

환율이야기

2025년 3월 19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Geld케빈 2025. 3. 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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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9일 환율: BOJ 금리 동결 속 관망세 유지하며 소폭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이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동결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둔 관망세 속에서 소폭 상승하며 1,453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환율은 개장 후 한때 1,450원을 하회하기도 했으나, 정오 무렵 BOJ의 금리 동결 결정이 발표되면서 다시 1,450원대로 반등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큰 변동성 없이 좁은 범위에서 움직이며 0.5원 오른 1,453.4원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참조: 서울외국환중개소

환율 변동 주요 흐름


✔ 전 거래일(1,452.9원) 대비 0.5원 상승 마감(1,453.4원)
✔ 개장가 1,450.4원 → 장중 저점 1,449원대 → 장중 고점 1,454.3원
✔ 장중 변동폭 5원 내외의 좁은 박스권 움직임
✔ BOJ 금리 동결 발표 후 환율 반등 → 1,450원대 유지
✔ 엔화 약세 지속 → 달러·엔 환율 150엔대 상승 → 원·엔 환율 100엔당 973원까지 상승
✔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시 순매수 → 원화 강세 요인
✔ FOMC 회의 대기심리 → 환율 변동 제한 요인


사진참조: 서울외국환중개소

환율 상승 요인: BOJ 금리 동결과 글로벌 달러 강세


1. BOJ 금리 동결 → 엔화 약세 & 원·달러 환율 상승

✔ BOJ, 기준금리 0.5% 유지 결정 → 시장 예상과 일치
✔ BOJ 성명: 일본 경제·물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음
✔ 달러·엔 환율 150엔대 상승 → 원·엔 환율 973원 기록 → 엔화 약세 반영

일본은행(BOJ)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하면서,
시장은 이를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유지로 해석했습니다.
이로 인해 엔화는 약세를 나타내며, 달러·엔 환율이 150엔대까지 상승했습니다.

동시에 원·엔 환율도 100엔당 973원까지 상승하면서 원화 대비 엔화의 가치가 낮아졌습니다.
엔화 약세는 달러화 강세를 유도하며 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2. 달러 강세 지속 → 원화 약세

✔ 달러인덱스 103.43 기록 → 달러화 강세 유지
✔ 달러·위안 환율 7.23위안대 상승 → 위안화 약세 지속
✔ 엔화, 위안화 등 주요 아시아 통화 약세 → 원화 약세 동반

이날 새벽 2시 54분 기준 달러인덱스는 103.43을 기록하며 강세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달러·위안 환율이 7.23위안대로 상승하며, 위안화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처럼 엔화, 위안화 등 주요 아시아 통화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원화 역시 자연스럽게 약세 압력을 받으며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사진참조: 서울외국환중개소

환율 하락 제한 요인: 외국인 증시 순매수 & FOMC 대기 심리


1. 외국인 투자자 코스피 순매수 → 환율 하락 압력

✔ 외국인, 코스피 시장에서 3,000억 원대 순매수
✔ 코스닥 시장에서는 1,700억 원대 순매도
✔ 외국인 자금 유입 → 원화 강세 요인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3,000억 원대 순매수를 기록하며 원화 강세를 지지했습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1,700억 원대를 순매도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원화 매수세가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환율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만약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될 경우 환율이 다시 하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2. FOMC 회의 대기 심리 → 시장 관망세 유지

✔ 우리나라 시간 3월 20일 새벽 3시, FOMC 회의 예정
✔ 미국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높음 → 향후 통화정책 방향이 중요
✔ FOMC 결과를 확인하려는 심리 → 환율 방향성 제한

이날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둔 대기심리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20일 새벽 3시께 발표될 예정인 FOMC 회의에서는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지만,
향후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한 연준(Fed)의 발언이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이 같은 대기심리로 인해 환율은 큰 변동 없이 5원 내외의 좁은 박스권에서 움직이며 관망세를 유지했습니다.


사진참조: 서울외국환중개소

환율 전망: FOMC 결과에 따라 방향성 결정될 듯


현재 원·달러 환율은 BOJ의 금리 동결, 글로벌 달러 강세, 엔화 약세 등의 영향을 받아 소폭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순매수가 환율 상승을 제한하는 역할을 했으며,
FOMC 회의를 앞둔 대기심리로 인해 시장이 관망세를 유지한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FOMC 회의 결과에 따라 환율 방향성이 결정될 가능성 높음
✔ 연준의 금리 동결 여부보다 향후 정책 방향성이 핵심 변수
✔ 달러 강세가 지속될 경우 환율 추가 상승 가능성 존재
✔ 외국인 자금 유입이 이어진다면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사진참조: 네이버 환율


만약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면서도 긴축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신호를 보낸다면 달러 강세가 이어지며 환율이 추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반면, 연준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다면 달러 약세로 전환될 수 있어 환율이 다시 1,450원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향후 환율 흐름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는 FOMC 회의 결과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매매 동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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