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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야기

2024년 11월 15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by Geld케빈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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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조: 네이버 환율, 서울외국환중개소



2024년 11월 15일에는 원 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3원 하락한 1398.8 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매매기준율은 0.9원 상승한 1406.4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모처럼 만에 1400원 아래서 마감했다. 트럼프 트레이드로 인해 환율이 가파르게 상승하자 차익실현을 위한 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환율을 끌어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당선 이후 ‘트럼프 트레이드’로 인해 환율은 1410원까지 쉴새 없이 상승했다. 이에 달러도 고공행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날 고점에서 달러를 매도하려는 차익실현 물량이 대거 나오면서 환율이 방향을 틀었다. 전날 외환당국에서 구두개입성 발언이 나온 만큼, 1410원에서의 개입 경계감도 크게 작용했다.

달러화는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이날 새벽 2시 17분 기준 106.64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107에서 소폭 하락했다.



아시아 통화 약세도 소폭 누그러졌다. 달러·엔 환율은 155엔대, 달러·위안 환율은 7.23위안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증시에서 순매수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700억원대를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 시장에선 800억원대를 순매수했다.

이날 정규장에서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77억5400만달러로 집계됐다.



#2024년11월15일환율 #트럼프트레이드 #외환당국개입 #아시아통화약세 #서울외국환중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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