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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CEO 소개& 경영철학 & 명언

SK그룹 창업주 최종건 회장

by Geld케빈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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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건 회장님은 1926년 1월30일 경기도 수원 평동에서 최학배씨와 이동대씨의 4남4녀 가운데 장남으로 태어났다. 호는 담연(湛然)이다.
 
수원신풍공립심상소학교와 경성직업학교 기계과를 졸업하고 아버지의 권유로 일본인이 경영하던 선경직물공장에 견습기사로 취직했다.
 
입사한 지 6개월 만에 종업원 100명을 통솔하는 생산조장으로 발탁됐고 그뒤 생산부장까지 올랐지만 공장을 세우겠다는 각오로 회사를 그만뒀다.
 
SK그룹의 모태기업인 선경직물을 창립하고 사업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 뒤 사업영역을 무역, 정유화학 등으로 넓히며 활발한 경영활동을 펼쳤으나 48세의 젊은 나이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최종건은 선경직물공장에 취업한지 반 년 만에 생산조장으로 뽑힐 정도로 성실성을 인정받았다.
 
그의 아들인 최신원 SKC 회장은 “아버지는 새벽 5시30분에 일어나 공장을 한 바퀴 돌고 집에 돌아온 뒤 식사를 하고 다시 사무실에 나가는 일을 하루도 거르지 않았다”고 회고했다.
 
그는 경성직업학교 기계과를 졸업한 특기를 살려 공장의 고장난 기계를 고치는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최종건은 6.25전쟁으로 잿더미가 된 선경직물공장을 사들여 직접 공장을 새로 지은 뒤 한국을 대표하는 섬유회사로 키워냈다.
 
한국의 5대 대기업 (삼성, LG, 현대, SK, 롯데)의 창업자 가운데 유일한 엔지니어 출신이다. 이 때문에 그는 실용성과 효율성을 우선한 경영자로 평가받는다.
 
 
경영철학
 
최종건은 창업 이후 매일같이 자금조달에 쫓기면서도 품질혁신과 신제품개발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아 ‘제품제일주의’ 정신을 실천한 경영자로 평가받는다. 사람이 석유보다 가치있는 자원이라며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썼고 직원복지를 최우선으로 여겼다. SK그룹이 1980년대 MBC장학퀴즈 상금 전액을 댄 것도 그의 ‘인재 제일주의’ 정신에 기반한 것이다.
그는 기업가로서 기업을 성장시키는데 있어서 혁신과 도전을 중요시하며,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였습니다. 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강조하며, 환경 보호와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
 
명언:
 
최종건 회장은 그의 경영 철학과 인생 관점을 반영한 명언들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아래는 몇 가지 그의 명언 예시입니다:

  1. "실패가 두려워서는 안 돼요. 실패를 경험해 보지 않으면 성공도 모를 테니까요."
  2. "먼저 배우고, 먼저 변하라. 늦으면 너무 늦는다."
  3. "도전과 혁신을 통해 미래를 창조한다."
  4.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 돈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
  5. "인간의 가치는 실적이 아니라, 사랑이다."

이 명언들은 그의 경영 철학과 인생 관점을 잘 나타내는 내용들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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