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야기
2023년 7월 3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Geld케빈
2023. 7. 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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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서울외국환중개소 , 네이버 환율
2023년 7월 3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9.7원 내린 1308원으로, 매매기준율는 6.6원 오른 1319.4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은 16개월 만에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한 점과 장 마감 무렵 위안화가 강세를 보인 점 등이 환율 하락하는데 크게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무역수지가 16개월 만에 흑자를 기록하며 펀더멘탈 요인이 개선된 점이 환율 하락 요인으로 꼽혔다. 지난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6월 무역수지는 11억3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지난해 2월 이후 16개월 만의 월간 무역수지 흑자 입니다.
드디어 수출 흑자를 기록하여 다행입니다.
그리고 중국 당국이 인민은행의 공산당 위원회 서기로 판궁성 부행장 겸 국가외환관리국장을 임명한 것에 따른 기대감도 위안화 강세에 영향을 미쳐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오전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101위안(0.14%) 내린 7.2157위안에 고시하며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 홍콩 증시와 중국 증시 상승이 영향을 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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