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5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사진 참조: 네이버 환율, 서울외국환중개소
2024년 11월 5일에는 원 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7원 상승한 1378.6 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매매기준율은 6.6원 하락한 1371.3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날 하락한 부분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 놓았다.
오늘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370원 후반대로 상승 마감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경계감과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다시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환율을 밀어올렸다.
미 대선 투표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이날 오후 2시부터 6일 오후 3시까지 약 25시간 동안 이뤄진다. 주별로 투표소 운영시간이 약간씩 다르고, 지역에 따라 시차까지 있기 때문이다.
투표가 시작됐지만 누가 승리할지 여전히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여론조사 기관마다 차이는 있지만, 모두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기록하고 있다. 특정 지역에서는 표 차이가 거의 나지 않을 경우 개표 완료까지 수일이 걸릴 수 있다.
대선 불확실성에 달러화는 소폭 강세다. 달러인덱스는 이날 새벽 2시 10분 기준 103.81을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 통화는 소폭 강세다. 달러·엔 환율은 152엔대, 달러·위안 환율은 7.10위안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어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여파로 인해 급등하던 증시는 하루 만에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로 돌아서며 환율 상승을 지지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400억원대, 코스닥 시장에서 1000억원대를 팔았다.
당선 확정까지 실시간 언론 보도와 여론조사 현황에 의해 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이날 야간 장에서도 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오늘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75억35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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