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사진 참조: 네이버 환율, 서울외국환중개소
2024년 11월 1일에는 원 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5원 하락한 1379.4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매매기준율은 4 원 상승한 1379.3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1370원대에서 마감했다. 달러화가 강세로 되돌림을 나타냈고 외국인이 증시에서 매도세를 이어가면서 환율이 반등했다.
지난밤 엔화 강세에 밀렸던 달러화는 다시 오름세다. 달러인덱스는 이날 새벽 3시 14분 기준 104.0을 기록하고 있다. 103에서 104로 복귀했다.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자 아시아 통화는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달러·엔 환율은 152엔대, 달러·위안 환율은 7.13위안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오늘 저녁 미국의 10월 고용 지표 발표를 시작으로 다음주 미국의 대통령 선거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까지 중요한 이벤트가 줄줄이 대기 중이다.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달러를 사두려는 움직임이 달러 강세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하며 환율 상승을 지지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300억원대, 코스닥 시장에서 1100억원대를 팔았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7거래일째 매도세를 이어갔다.
오늘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66억45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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