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1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사진 참조: 네이버 환율, 서울외국환중개소
2024년 10월 21일에는 원 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원 상승한 1375.2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매매기준율은 4.6 원 상승한 1371.1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370원대로 안착 마감했다. 글로벌 달러 강세 완화로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장중 아시아 통화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환율이 상승 전환됐다.
오늘 장중 고가 기준으로 지난 8월 9일(1377.2원) 이후 두 달여 만에 최고다.
지난주 미국의 주택 지표가 부진하면서 달러화는 소폭 약세로 출발하면서 환율도 하락했다. 하지만 장중 아시아 통화 약세로 인해 달러화는 다시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인덱스는 이날 새벽 3시 기준 103.61을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 통화는 약세로 돌아섰다. 달러·엔 환율은 149엔 중반대, 달러·위안 환율은 7.12위안대로 상승했다.
이날 장중 중국인민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5년물 대출우대금리(LPR)를 3.85%에서 3.6%로, 일반 대출 기준이 되는 1년물 LPR을 3.35%에서 3.1%로 각각 낮췄다. 중국의 유동성 공급 조치에 달러·위안 환율은 7.10위안으로 내려가며 위안화 강세를 나타냈지만, 금세 되돌림을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증시서 순매수하며 환율 하락을 지지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00억원대, 코스닥 시장에서 1500억원대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4거래일만에 매수세로 전환됐다.
오늘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72억4600만달러로 집계됐다.
#아시아통화약세 #미국주택지표 #달러인덱스 #중국인민은행 #주택담보대출 #대출우대금리 #빅컷 #2024년10월21일환율 #한결최선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