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야기
2024년 8월 1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Geld케빈
2024. 8. 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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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조: 네이버 환율, 서울외국환중개소
2024년 8월 1일에는 원 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3원 하락하여 1366.2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매매기준율은 4.5원 하락하여 1380.1원으로 거래 중입니다.
오늘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약 두 달 만에 1360원대로 내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피벗’(pivot·통화정책 전환)을 시사하면서 환율 하락세를 이끌었다.
간밤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통해 정책금리를 연 5.25~5.5%로 동결했다. 다만 9월 금리 인하를 시사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데이터의 총체성, 진화하는 전망, 위험의 균형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신뢰 상승과 견고한 노동 시장 유지와 일치하는지 여부가 문제인데, 이 테스트가 충족한다면 9월 회의에서 금리인하가 논의될 수 있다”고 밝혔다.
FOMC 회의 결과가 비둘기적(완화 선호)으로 해석, 금리 인하에 대한 낙관적인 심리가 강해지면서 미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달러인덱스는 104.01선까지 내리며 지난 3월 중순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리기도 했다. 달러인덱스는 이날(현지시간) 오전 2시 45분 기준 104.19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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