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야기

2024년 6월 4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Geld케빈 2024. 6. 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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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조: 네이버 환율, 서울외국환중개소



2024년 6월 4일에는 원 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원 하락한 1376 원으로, 매매기준율은 4원 하락한 1377.6 원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이 1370원 중반대에서 약보합 마감했다. 미국 제조업 경기 둔화로 인한 달러 약세로 환율이 하락 출발했으나, 장중 달러화 반등에 환율이 되돌림을 보였습니다. 간밤 미국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보다 하락하고 전망치도 하회하면서 경기 위축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9월 금리인하 가능성도 높아지며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냈으나 장중 반등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이날 새벽 3시 14분 기준 104.13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104.0까지 내려갔으나 소폭 상승한 것이다. 달러·위안 환율은 7.25위안대로 상승세지만 달러·엔 환율은 155엔대로 떨어졌다.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환율 상승을 지지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100억원대를 순매도 한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1000억원대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하루 만에 매도세로 전환됐다.

주 후반 미국 고용지표, 유럽중앙은행(ECB) 금리 결정 등 굵직한 이벤트들이 대기하고 있는 만큼 시장의 경계감도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103억78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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