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야기

2024년 3월 11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Geld케빈 2024. 3. 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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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조: 네이버 환율, 서울외국환중개소



2024년 3월 11일에는 원 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5원 하락한 1310.3원으로, 매매기준율은 6.5원 하락한 1323.1원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늘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310원까지 내려가며 약 두 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달러 약세로 인해 장중 달러 매도세가 이어지며 환율이 박스권 탈피를 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2월 고용은 시장의 예상보다 뜨거웠지만, 실업률 증가와 이전 고용 수치 하락에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6월 금리 인하 기대감은 지속됐습니다. 이에 달러화는 약세를 이어갔다. 달러인덱스는 이날 새벽 102.7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3월 일본은행(BOJ)이 마이너스(-) 금리를 종료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전망에 엔화가 강세를 보이자, 달러화는 약세는 더욱 지지됐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146엔대로, 지난 2월 1일 이후 한 달여 만에 최저 수준이며 달러·위안 환율은 7.19위안대로 소폭 하락세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하며 환율 상승을 지지했으며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000억 원대, 코스닥 시장에서 700억 원대를 팔았습니다.



오늘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 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144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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