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야기

2024년 2월 21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Geld케빈 2024. 2. 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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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조: 네이버 환율, 서울외국환중개소


2024년 2월 21일에는 원 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9원 하락한 1334.7원으로, 매매기준율은 4.1원 상승한 1337.9원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늘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장 내내 5원 내의 좁은 레인지에서 등락하다 1330원 중반대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1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환율은 큰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며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았지만 저가 매수 등 결제가 유입되며 환율의 큰 폭 하락을 제한되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이날 새벽에는 104.04를 기록하고 있진 날 장 기준 104.30에서 하락한 것이며 달러·위안 환율은 7.18위안, 달러·엔 환율은 150엔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하며 환율 상승을 지지했으며 외국인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1000억 원대를 팔았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22일 새벽  FOMC 의사록이 공개되는 만큼 시장의 경계감과 관망세가 커지며 환율은 별다른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달보다 0.3% 올라 예상치를 웃돌고, 전년 대비 수치도 2%대에 진입할 것이라던 예상을 깨고 3.1%를 기록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첫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한 전망이 5월에서 다시 6월로 후퇴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시장에선 의사록에서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한 연준의 방향성에 주목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 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117억 22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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