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야기

2024년 2월 13일 환율 및 매매기준율

Geld케빈 2024. 2. 14. 00:01
728x90
반응형

사진 참조: 네이버 환율, 서울외국환중개소​

2024년 2월 13일에는 원 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원 하락한 1328.1원으로, 매매기준율은 1.9원 상승한 1327.2원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늘 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이 1328.1원으로 약보합 마무리 했습니다. 외환시장 거래량이 설 연휴 전날에 이어 줄어든 상태를 유지한 가운데, 달러 강세 흐름을 따라 상승했던 환율은 국내 증권시장에서의 외국인 자금 유입 등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환율은 달러 강세 흐름에 따라 상승세를 보였지만, 1320원 후반대에서 출회된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 매도)과 국내 증시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세로 상승 압력이 제한됐고 추가적으로 하락하였습니다.



달러화는 유럽중앙은행(ECB)의 비둘기파(완화 선호) 적 발언이 촉발한 유로화 약세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달러인덱스는 12일(현지시간) 한때 104.22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세가 제한되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13일 현재 104.14를 기록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유로당 1.077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8852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2468억 원을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8거래일째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2%(29.32포인트) 오른 2649.6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늘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 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79억 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인 지난 8일(77억 1000만 달러)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환율 #달러인덱스 #네고물량 #외환시장 #외국인자금유입 #비둘기파 #유럽중앙은행 #ECB  #2024년2월13일환율 #한결최선케비

728x90
반응형